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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2세 소식'을 전한 가짜뉴스에 일침을 가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하려고 했는데" "아이도 어이도 없다" "진짜 너무한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최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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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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