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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을 6번이 아닌 4번만 했다며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6번 수술했다고) 기사가 너무 많이 났는데 여섯 번이 아니다. 처음엔 안과에서 했다. 당시 돈이 없으니까. 수술 방에 열댓 명이 눕는다. 성형외과에서 했어야 했는데 나도 몰랐다. 그래서 약간 삐뚤빼뚤 됐다. 이후 재수술, 앞트임과 뒷트임, 지금 안검하수까지 총 4번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수술 후 방송 화면을 봤는데 부담스러운 게 없어지고 고급스럽게 보이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