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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나윤권이 2세를 맞는다.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나윤권이 결혼 약 3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돼, 겹경사를 맞은 분위기다. 특히 1984년생으로 40세인 그가 마흔에 2세를 품에 안게 돼, 축하도 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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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내에 대해서는 "항상 절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도 당부한 바다.
2004년 노래 '중독'으로 데뷔한 나윤권은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미행', '그대가 있어 웃는다'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명불허전 실력파 톱 발라드 가수로 꼽히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공식]나윤권, 40대에 아빠 된다…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6/25/20240625010019022002582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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