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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솔직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매일이 한계죠, 그런데 전' 한계를 마주하는 지드래곤의 방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늘에서 상자가 떨어진다면 뭐가 들어있으면 좋겠냐"고 질문하자, 지드래곤은 "앨범"이라고 답했다. 이어 스스로를 한 마디로 '관종'이라고 정의하며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 권지용을 한 마디로 표현하려고 하니까, 오늘은 그런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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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것으로 '뇌'를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나쁘지 않다. 뇌 검사를 한번 해 봤는데,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신기한 뇌라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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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임용 기간은 2024년 6월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