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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해 재판 총력전에 나섰다.
김호중과 함께 구속됐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전 모 본부장, 장 모 매니저는 조남관 변호사와 추형운 변호사 등 2명의 변호인만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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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득 대표와 전씨는 증거인멸 교사,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장씨는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김호중 사건 여파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폐업을 선언했다가 폐업 대신 사명 변경을 신청?다. .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