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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양지은이 둘째 딸과 즉석 팬미팅에 나선다.
양지은이 진안에서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이산이다. 양지은 가족은 서로 손을 꼭 잡고 산을 오르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한다. 이때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트로트의 여왕 양지은을 알아봤기 때문이다. 반가워하는 관광객들을 향해 양지은은 "안녕하세요. 오늘 가족여행 왔어요"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진안 여행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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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마이산 즉석 팬미팅, 엄마의 끼를 이은 귀염둥이 의연이의 활약, 그리고 양지은 가족의 첫 가족여행은 7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