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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정도면 체형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거임"이라는 글과 함께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한편 2003년생 만 21세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루프스 투병으로 91kg까지 몸이 불었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