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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전처인 율희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으며 율희는 이혼 후 SNS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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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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