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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부모님의 손주 압박에 대해 밝혔다.
이어 "못생긴 사람이 2년 더 빨리 죽는대요"라는 언급에 "그래요?"라고 반응하자, 신동엽은 "지금 인성이 재수 없는 표정 봤어? '휴 다행이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 편의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그는 "'어쩌다 사장'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어느 날은 너무 파만 썰고 있는 것 같았다. 잠깐만 근데 이게 재밌어?"라고 했다고.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tvN 예능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과 재회한 영화 '휴민트'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극으로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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