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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을 자랑했다.
앞서 방송인 조혜련도 수북한 머리카락의 이들 부부 딸을 언급한 바 있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수홍과 다예의 딸이다. 어쩜 이렇게 머리숱이 많지? 갓 태어난 아기가 이렇게 부럽부럽"이라고 남겼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 지난 14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2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가족 일상을 공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