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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기·도박·음주 운전 등 파문으로 오랜 기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NRG 출신 이성진의 근황이 전했다.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진 대에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결혼 후 근황이 궁금해요", "예능에서 진짜 빵빵터졌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2017년 재결합해 20주년 기념앨범 '20 세기 Night'로 컴백해 재기를 노렸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짧은 활동을 끝으로 사라졌다.
이성진은 이후 지난 2021년 NRG의 왕따 및 불화설을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성진은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더이상 NRG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내가 (팀원들에게) 안 좋은 일을 겪게 됐다.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 했고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이성진은 이성진은 지난 2022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아내와 4년 교제 끝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고, 지난 2024년 2월 임신사실을 공개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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