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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의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열애 및 갑질 스캔들에 휘말렸다.
주간문춘은 "같은 배우나 프로듀서에게는 친절하지만 스태프나 매니저에게는 '뭐하러 여기에 있느냐' '쓸모없다'는 등의 폭언을 하고 이유 없는 짜증을 냈다. 결국 매니저만 8번 바뀌었는데 소속사는 실업수당을 주지 않으려고 개인사유로 사직할 것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량도 심각한 수준이다. 영국 런던 공연이 취소된 것은 전날 과한 음주를 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다른 여배우와의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음주량이 더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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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가와 타이시는 2009년 아역 배우로 데뷔, '가정부 미타' '언덕길의 아폴론' '나츠조라' 'G선상의 당신과 나' '가마쿠라도노의 13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