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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아프리카 TV(현 SOOP) 여성 BJ에게 협박을 당해 8억원을 갈취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준수는 가수 김재중과 함께 JX(제이엑스)로 지난 8, 9, 10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IDENTITY]라는 타이틀 걸맞게 그야말로 두사람의 정체성을 제대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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