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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지난 한 주에 감사함을 전했다.
18일 전미라는 "한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 항상 1등만을 ?아 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라며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전미라는 확 바꾼 스타일링에 신난 얼굴로 외출을 했고 이를 본 모델 이현이는 "어머 세상에.. 언니 번호 좀"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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