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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매혹적인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배우 강소라는 댓글을 통해 "딸이 이거 보고 공주님 같대~"라며 칭찬을 보냈고 이혜성은 "꺅, 저는 다미공주님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아나운서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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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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