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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승연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생했다고 전했다.
14일 이승연은 "세상 무서운 순위 1등 번아웃 2등 노로바이러스. 정말 굴 딱 한 점 먹었어요. 이틀 동안 죽었다 지금 겨우 살아나고 있는 중. 24년 겨울 초입부터 지금까지 여기저기 어수선함에 내 상태까지 한몫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승연은 노로바이러스 탓 크게 앓아 다소 야윈 모습. 앞서도 감기를 앓고나서 무기력함과 우울감으로 고생했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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