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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024 SBS 연예대상'이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역대급 축하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31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A.P.T'의 글로벌 히트곡 무대를 탁재훈과 지예은이 선보인다.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A.P.T'의 도입부가 흘러나오며 '브루노 탁스'로 변신한 탁재훈과 '노이로제' 지예은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예대상을 위해 특별히 콜라보 무대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연예대상 수상자인 탁재훈과 올해 '런닝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지예은이 뭉친 이번 무대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 장도연, 이현이가 3MC로 나서는 '2024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1일 밤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