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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에도 힘을 냈다.
결국 아빠는 아들의 눈빛을 보고 "오늘 잠 다잠"이라며 잠을 포기했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아들의 모습에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 아들 바보의 면모가 느껴졌다.
강재준은 "현조: 이왕 이렇게 된 거 아빠 '오징어게임'봐 그냥"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은 상황인 육아동지분 손!"이라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두 힘내보아요"라며 힘을 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