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1,000여 평 한옥 집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엄마를 부탁해'는 스타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이다. 한 세대가 3세대를 부양하는 100세 시대, 나를 키우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병까지 생긴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을 선보일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대망의 첫 회의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이 출격했다.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를 공개한 한다감. 모두를 놀라게 한 동안 미모의 엄마는, 깜짝 놀랄 반전 입담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세상 어디에도 없을 효녀라며 딸 한다감의 자랑을 아끼지 않고, 한다감 모녀만의 특별한 텔레파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심장에 해로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들 폭로전까지! 화끈한 입담으로 MC 박미선의 공감을 자아냈다는데.
|
한다감 엄마를 위한 명의들의 특별 진료! 나이가 들면서 질환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는 바로 '노화 독소' 때문이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고 염증을 유발하고, 우리가 숨 쉬고 활동하는 모든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노화 독소. 과연 이 '노화 독소'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노화 독소를 타파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한편, 한다감 엄마의 역노화 솔루션을 위해 진행된 건강 검진.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한다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67세 어머니의 생체 나이와 면역력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