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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와의 가짜뉴스에 힘들어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 국민이 응원하고 있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의 충격 근황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심현섭은 여자 친구를 향해 쏟아지는 가짜 뉴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짜 뉴스의 정체는 "여자 친구가 탈북했다", "여자 친구의 본가가 초가집이다", '임신설' 등 터무니없는 괴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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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현섭은 "그럼에도 우리는 잘 만나고 있다. 만난지 10개월 째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 키워나가겠다"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둘이 더 똘똘 뭉쳤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다"라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했음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