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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측이 24기 옥순의 '직업 뻥튀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9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옥순의 직업 논란에 대해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다"고 밝혔다. 다만 "그 외 부분은 개인정보라 별도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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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옥순의 직업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혼을 목표로 한 만남인 만큼 오해의 소지 없이 솔직히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과, 파견직이라도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건 사실이니 고의로 속이려 한 건 아니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20기 정숙이 제작진이 사전 인터뷰 때 학력, 직업에 대한 질문을 자세하게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제작진이 이 문제를 알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