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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황재균은 이시언에게 받은 여행 사진 에세이 책을 공개, 독서한 근황을 전했다. 황재균과 이시언은 절친한 사이로 황재균은 이시언의 책을 보며 힐링한 분위기. 또 "유산소 끝"이라며 열심히 운동한 일상을 전하기도. 침묵을 깬 후 다시 SNS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남이 됐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고 지연 측도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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