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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부해' 송중기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도전자 셰프 권성준, '냉장고를 부탁해'의 클래스를 보여줄 원조 셰프 샘 킴의 리소토 대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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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중기는 200일까지 첫째 아이를 하루도 안 빼놓고 씻겼다고.
이에 대해 송중기는 "그렇게 해야겠더라. 예전부터 저희 어머니에게 배웠던 부분이다. 씻길 때 아기가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좋았다. 아이를 씻기고 제가 잠자리에 들어야 하루가 뿌듯하더라"면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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