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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솔로'에서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24기 순자가 동물 가죽 제품을 착용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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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매일매일 나름의 기준과 고민을 가지고 소비를 실천하고 있어요. 언행일치를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스로에게 관대하며 완벽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입니다"라며 "제 모습이 기대했던 채식주의자의 모습과 달라 보이더라도, 노력하는 와중에 인간적인 한계를 드러냈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