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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라디오스타'에 모자를 착용하고 나왔다는 이유로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그럼에도 구혜선의 태도를 향한 갑론을박은 여전하다.
하지만 구혜선은 "제가 오늘 씻으려고 하는데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 PD님이 '모자 벗고 촬영하면 좋겠다' 했는데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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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논란은 계속됐고 구혜선은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구혜선의 입장에도 구혜선의 태도를 향한 갑론을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 학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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