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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민우가 예상치 못한 건강상태에 놀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이민우 부모님의 건강검진이 등장했다.
모든 검사를 마친 후 이민우의 어머니는 "나이에 비해 잘 관리하신 편"이라는 의사 소견을 들었고 이민우는 크게 안도했다. 그러나 이민우의 아버지는 위궤양이 심해 암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다. 10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은 이민우 역시 나이에 비해 동맥경화가 꽤 진행된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고혈압 약을 먹는 게 좋겠다는 진단까지 받아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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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6.2%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