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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져 내리다"
이어 그는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프로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프로를 뛰어넘을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바로세우기의 시작점입니다. 기운냅시당"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또 지난 17일에는 "생애 첫 고발 당했다. 3일에 내가 대규모 집회를 개최? 잘못 쓴 거겠죠. 대한민국 집회에 수많은 중국인이 출몰했던 거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죠? 그분들 다들 안녕하신가 모르겠네.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그를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 사유'로 고발했기 때문이다. 고발인은 "JK김동욱은 과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출입국관리법 제 17조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