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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도경수가 멜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밝힌다.
이어 이용진은 타로카드를 통해 "스스로가 단단하고 꽉차있어 누구랑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는다"며 "천만배우나 멜론 1위 같은 걸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인다. 이에 대해 도경수는 "뭐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 다만 결과는 내가 만드는 게 아니다. 대중들이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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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타로 점괘가 나올 때 마다 깜짝 놀라며 "지코가 '용타로'에 출연했을 때 '너무 믿는 눈빛이다'라고 놀렸는데 내 눈이 지금 그렇게 보일 것 같다"고 말하기도. 도경수를 홀려 속마음을 털어놓게 만든 타로 점괘는 22일 오후 6시 '용타로'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