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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KBO리그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에 더해 올해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D-100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통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도 넘버링과 타이틀 이미지를 변경하며 새 시즌을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이미지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도영과 구자욱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으며, 두 선수는 올해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을 추가했다.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선수 골든글러브 카드 보유 시 구자욱, 김도영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 등 기존 성장 수치를 반영해 이전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