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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4번의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장동민이 이제는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동민은 "10년 동안 서바이벌 예능을 모니터링하면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이미 준비해둔 아이디어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직접 서바이벌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반영해 더 완벽한 룰과 게임을 만들 자신이 있다. 그게 다른 제작자나 PD분들과의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서바이벌 장르의 미래를 위해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