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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게 '19금 플러팅'을 날렸다.
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이때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자에게 "데이트 나가서 밥 먹게 되면, 미스터 흑김 소고기 좀 구워주라. 흑김이 데이트를 못 나가서 제대로 뭘 먹지도 못했다"고 미스터 흑김을 챙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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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스터 백김은 질색하며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지 않느냐"고 타박했다.
이를 화면으로 보던 데프콘 역시 고개를 돌리며 "마지막까지 참 재밌으시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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