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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도훈이 피크제이(PEAK J)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강지윤)의 곁을 지키는 철없지만 다정한 연하남 우정훈 역으로 활약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