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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초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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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임신을 원하는 이유를 묻자 "아이를 갖는 게 제가 태어난 이유 같다.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해 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게 내가 살아온 이유라는 걸 알겠더라"라며 임신을 간절히 바랐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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