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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PM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파리에서 이벤트로 선물한 반지가 티파니 웨딩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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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옥택연 소속사는 "단순한 커플 스냅사진일 뿐, 옥택연이 프러포즈를 했다거나 당장 결혼을 한다거나 이런 게 아니다.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랑은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은 언젠가 좋은 시기가 되면 하겠지만 당장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완전 티파니 프로포즈 반지던데 소속사 말처럼 아직 결혼식은 안했나보네요" "생일이어서 찍은 사진에 티파니 반지? 누가봐도 약혼 느낌의 스냅 사진" "생일을 맞아 단순히 찍은 사진이라는데 무릎꿇고 티파니 반지. 그냥 단순히 찍은 사진은 아닌 것 같다" "티파니 캐럿 다이아반지가 단순 생일선물이라구요?"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2월 15~16일 국내 팬미팅, 3월 8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서현과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도 촬영 중이다. 드라마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로,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