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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영하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에는 이영하와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하는 2007년 선우은숙과 결혼 26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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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는 내가 제2의 신성일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입학하고 사이드 역할만 하다 군대에 갔고 전역 하고도 10년 이상 무명 생활을 했다. 그러다 고 유현목 영화 감독이 제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주연으로 발탁해주셨다. 이후 KBS 드라마 '행복의 문'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인기가 터졌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