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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줄리어스 오나 감독) 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인 12일 12만3241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만4009명을 기록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첫날12일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0%를 기록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오프닝 스코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등이 출연했고 '루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