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추성훈, ♥야노시호와 또 불화설…몰래 산 포르쉐 발각 "말도 하기 싫어"(추성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5-02-14 07:51


추성훈, ♥야노시호와 또 불화설…몰래 산 포르쉐 발각 "말도 하기 싫어"…

추성훈, ♥야노시호와 또 불화설…몰래 산 포르쉐 발각 "말도 하기 싫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톱모델 야노시호가 상의 없이 포르쉐를 구매했고, 추성훈은 멘붕에 빠졌다.

13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 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의 허락 없이 정돈 안 된 현실 집을 공개해 부부싸움을 크게 했다고 밝힌 후 청소 업체의 협찬을 받아 도쿄집을 청소하기에 나섰다.

이어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직접 차를 세차해 주기로 했다.

추성훈은 "요번에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뭔가 할 수 있는 거 없냐고 했는데, 시호가 차를 두 대 있다고 했지않냐. 그래서 하나를 세차하러 간다"고 했다.

추성훈은 어설픈 실력으로 손세차에 나섰고, 세차용품까지 직접 구매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차를 마무리한 후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차 세차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말하기도 싫다. 시호가 새로 차 샀대"라고 제작진에게 토로했다.


알고보니 사랑이는 추성훈에게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냐. 포르쉐 새 거. 다음주였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몰랐던 추성훈은 "진짜?"라며 놀랐고, 제작진에게 "이 차 갖다 주고 새 차가 온다더라. 그게 다음주에 온다더라. 이거 괜히 했잖아. 안 해도 되는 거잖아"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