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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의 대학 졸업식에서 감격했다.
이를 본 후배 신봉선과 허민, 심진화는 "우주 졸업 축하해" "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로 두 모자를 응원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2022년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아이가 학교도 그만두고 방황을 했는데 18살 때까지 초졸이었다"며 "다행히 남편이 우주에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아들이 게임이라고 답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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