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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특별한 생일을 만들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하여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밀수' '서진이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민시는 현재 ENA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