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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이는 없다" 임지연 '군인 ♥이도현 가슴 터질' 레드빛 섹시美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2-15 17:47 | 최종수정 2025-02-15 18:18


"구덕이는 없다" 임지연 '군인 ♥이도현 가슴 터질' 레드빛 섹시美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한복을 벗고, 구덕이를 벗고 레드빛 섹시미를 선보였다.

15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임지연을 3월의 커버 모델로 소개했다.

매거진측은 "옥씨부인전의 '구덕이'가 그리웠을 여러분을 위해, 배우 임지연이 3월의 커버 스타로 찾아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은 제게 도전이자 큰 선물이었다"며 '구덕이'를 향한 애정어린 마음이 담긴 인터뷰를 전했다.

앞서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을 성공리에 끝내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중인 연하의 연인 이도현의 반응을 소개한 바 있다. 그녀는 "본방사수를 잘 해주더라. 내가 얼마나 이 작품에 애정하고 있는지 너무 잘 알아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챙겨봐 주는 거 같아서 고마웠다"고 여전히 달달히 진행중인 두 사람의 연인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까지 연이어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지연은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와 '닥터 차정숙' 작가와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이정재와 함께 '얄미운 사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임지연표 로코는 어떤 색일지 기대를 모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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