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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어 실력이 좋은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신비로운 자연의 땅, 일본 도쿠시마 대장정 2부작 중 1편이 공개된다. 한국과 일본, 대만을 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후지이 미나가 로컬 가이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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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지이 미나와 식객은 일본 오사카 남쪽 힐링 여행지 도쿠시마의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진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을 찾는다. '놓치지 않고 봐야 하는' 경치로 꼽히는 장관을 더 가깝게 보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한 두 사람은 거대한 소용돌이를 보며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쏟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