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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스케이트 선수 모태범과 안정환이 '티키타카 폭로전'을 펼친다.
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1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캐나다-중국-노르웨이 패밀리들이 각국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는 일상을 선보이는 '겨울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의 '선넘패 대표'로는 미국 출신 크리스, 호주 출신 샘 해밍턴, 핀란드 출신 율리아가 출연하며, '겨울 특집'에 맞춰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도 특별 게스트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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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을 위해 '캐나다 패밀리' 구승본X질리안 가족이 등장, 7세 딸 지아의 스케이트 실력을 자랑해 모태범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또한 '중국 패밀리' 현보나X장하이시앙 가족은 중국의 '겨울 왕국' 하얼빈에 도착해 영하 30도의 날씨 속 '어메이징 투어'를 진행하고, '노르웨이 패밀리' 김혜련X스테판 부부는 한겨울의 날씨에 호숫가에 뛰어들었던 '아이스 배스' 체험에 이어 미지의 세계인 '북극'으로 향해, '북극권 대자연 탐험'에 돌입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