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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진화가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감동의 눈물을 쏟는다.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1회에서는 '연애부장'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기획으로 어머니 모르게 '서프라이즈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한창 음식을 만들던 중, 소유진이 깜짝 방문한다. 소유진은 "어머니가 올라오셨다고 해서 음식을 만들어왔다. 백종원 레시피로 한 것"이라며 푸짐한 갈비찜과 잡채를 건넨다. 또한 소유진은 "저희 남편도 진화네는 가족이라고 한다"며 백종원이 손수 만든 특제 쌈장도 선물한다. 심진화는 "유진이와는 가족들끼리 친하다"고 맞장구친 뒤 특제 쌈장과 갈비찜, 잡채를 맛본다. 그러던 중 김기욱과 김신영까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나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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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감동이 뒤범벅된 식사가 끝난 뒤, 김원효와 심진화는 본격적으로 '서프라이즈 칠순 이벤트'를 준비한다. 어머니를 안마 의자로 데려가 "좀 쉬시라"고 한 뒤 재빨리 칠순상을 차리는 것. 심진화의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뭉클해하고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모두를 끌어안는다. 여기에 김원효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과연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한 김원효의 깜짝 선물이 무엇인지는
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