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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호가 영자에게 연봉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 앞에서 태도가 확 달라진 영자의 변화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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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호는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고, 영자가 "그래서 연봉이 얼마라고?"라고 묻자 자신의 휴대폰에 연봉 액수를 적어 내밀었다.
영자는 휴대폰 속 숫자를 확인하며 "인센티브 포함해서 연봉이? 오오"라고 감탄하더니 "잘생겨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 너무 속물이야? 왜 이렇게 많이 벌어? 잘생겼다. 첫날부터 잘생김을 느꼈다"고 영호에게 폭풍 칭찬을 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에 이이경은 "달라졌다! 내조를 시작한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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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데프콘은 "연봉팅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