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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현무계획2'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간 호프집에서 털털한 '누나표 입담'을 과시한다.
2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8회에서는 '먹친구'로 등판한 배우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의 춘천 먹트립에서 미스코리아(미코) 시절 이야기와 '훈남' 아들에 대한 토크까지 대방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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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와 피부에 관심을 보이면서 "평소 피부 케어는 어떻게 하냐"고 캐묻는다. 김성령은 "어제 피부과 갔다 왔다"며 "난 900샷 때린다. 돈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어마무시하다"고 거침없이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전현무-곽튜브의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준 김성령의 '누나표 입담'과 털털한 먹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 3인의 '춘천 먹트립'은
2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8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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