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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천문대는 지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회'를 열기로 하고 3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천문 해설사가 주요 별자리를 설명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초대형 천체 망원경을 활용해 달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천문 포스터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도 한다.
행사는 상·하반기로 나눠 3월, 4월, 10월, 12월에 각 1곳씩 선정해 추진한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astro.ghc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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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