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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자신의 사진이 정치적으로 악용된 사실에 분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신지는 "진짜 가지가지들 하고 계시네! 법이 더 강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거 같은데 그냥 매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는 건 너무 억울해서 이번엔 그냥 안 넘어갈 예정"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연예인들은 사진 찍어주기도 겁나겠다", "이건 진짜 신고해야 할 것 같다", "제발 봐주지 마라", "이래서 연예인들이 사진 찍어주기 꺼려지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지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