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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이 개인사 고백 후 엄청난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손정은의 출연 소감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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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이런 얘기 하면 미안한데 지금 현재 시대 흐름에는 조건이 좋다"라며 현재 방송 중인 수많은 이혼 예능 출연을 언급했고 이수근도 "지금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만 7개 정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정은은 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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