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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카이스트의 교수가 된 GD(지드래곤)을 만난 썰을 푼다. 현재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인 그는 GD의 초빙교수 임명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한다고 해 주목된다.
허성범은 GD가 카이스트 초빙교수로 임명될 당시 열린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했으며, 임명식 전에 그와 식사를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GD의 말 한마디에 '행복'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성범은 GD가 카이스트 교수가 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보고 느낀 바를 전하면서 '소신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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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의 새 얼굴' 허성범이 본 카이스트 교수 GD는 어땠을지, 훈훈함이 넘치는 그의 모습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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