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현이가 건강 악화를 겪은 후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꿨다고 밝혔다.
25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생체나이 XX살이요?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린 이현이의 피부, 건강관리법(해독주스, 민감성피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이현이는 "제가 세 가지를 끊었다. 과도한 클렌징, 우유를 끊었다. 피부과를 가다 가다 한의원을 갔는데 '혹시 우유를 먹냐'더라. '너무 좋아한다' 하니까 피부 좋아진다 생각하고 우유를 끊어보라더라. 작년 가을부터 우유를 안 먹는다. 술은 못 끊었지만 폭음을 끊었다. 피부도 안정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이는 상위 10%에 속하는 희귀 난치병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부부싸움하다가도 잔다"며 "상위 10%에 속한다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